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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체티노 감독 뉴캐슬로 ?
    스포츠/해외 축구 2020. 4. 30. 21:45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유행으로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프로축구 경기가 잠정적으로 중단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현재는 마치 이적시장을 보내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한 때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포체티노 감독의 향후 거취에 대한 뉴스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을 그만 둔 이후에 많은 구단들과 연결되어져 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뮌헨 등등. 전세계의 거대 구단들이 그를 원하는 만큼 그의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많은 링크설 중에 오늘은 뉴캐슬과 연결되었습니다. 현재 뉴캐슬은 강팀과는 조금 거리가 먼 구단인데 어째서 포체티노와 링크가 되었냐 하면 바로 사우디에서 뉴캐슬을 인수하기 때문입니다.




    사우디의 오일머니 유입으로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의 핵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치 몇 년 전의 맨체스터 시티처럼 오일머니를 등에 업고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링크설에서 뉴캐슬은 포체티노에게 주급 무려 6억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시할 수 있는 자금력으로 포체티노를 영입하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만약에 포체티노가 뉴캐슬에 간다면 과거 토트넘의 선수들을 영입할까 역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포체티노 경질 시 그에 대한 존경심을 보인만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물론 현재 챔스권에서 경쟁 중인 토트넘에서 뉴캐슬로 넘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사우디의 뉴캐슬 인수가 완료된다면 자금력에 있어서는 프리미어리그 탑 5안에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맨시티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차츰차츰 선수단을 강화하면서 챔스권으로 팀을 구성하며 우승과 함께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한다는 그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의 짠 주급체계 역시 선수 이틀을 우려할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연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은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새로운 팀을 꾸려나갈 것인지 지켜볼 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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