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베이젼 줄거리 결말 후기 - 니콜 키드먼

영화 인베이젼 줄거리 결말 후기 - 니콜 키드먼

인베이젼(The Invasion , 2007)

스릴러, SF 미국 99분 2007 .09.20 개봉 

영화 인베이젼 줄거리 결말 후기 - 니콜 키드먼

영화 인베이젼 줄거리

그들의 무차별 신체강탈이 시작된다! | 아무도 믿지 마라, 감정을 보이지 마라, 잠들지 마라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아들 올리버와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지켜보다 사탕 주머니 속에서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아들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하고, 그 물질이 인간들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 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영화 인베이젼 후기

방금 슈퍼액션에서 봤는데 스릴 넘치고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단순히 시각적으로 무서운것이 아니고 연출등을 통해 공포감을 효과적으로 조성했더라구요. 같이 본 동생 말처럼 마지막이 좀 급하게 마무리된 감이 있지만

전쟁, 폭력, 기아, 가난 등 세계적 문제는 사라졌지만 기계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과 세계적 문제에 시달리면서 감정에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어느 쪽이 더 좋은 세상일까.

채널돌리다가 슈퍼액션에서 우연히 본건데 재미있게 잘 봤네요~~ 니콜키드먼 외모에 감탄하게되는 영화

오랫만에 재대로된 sf스릴러본거같음 7점대 평점 받을정도는 아닌거같음 결말이 아쉽다긴보단 여운을 주는듯한 느낌을받았음 여러가지로해석 할수있는

니콜키드먼 40살때 개봉한 영환데 이렇게 아름답다니 20대때는 엄청났겠네 ... 안정과 평화라는 명목하에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말살하는 외계바이러스 공격같은 사상의 침략에 인류는 100년넘게 시험대에 서있는셈인데

영화 인베이젼 평점

2007 년 영화가 이정도라니~ 참신한소재 귀여운아들 이쁜 니콜~너무잘봤씁니다 니콜의연기는 단연최고

긴장감도 있고 보는내내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괜찮은 영화. 하지만 허술한 급마무리와, 상황전달의 약간의 디테일함이 부족.

니콜키드먼의 연기력은 참. 대단. 영화 스토리가 좋건 별로건 어마어마한 흡입력으로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영화는 마무리가 아쉽긴해지만 볼만함.

화려한 비쥬얼이나 스토리가 아님에도.. 몰입감 쩔고..심장쫄깃한...니콜키드먼의 리즈시절도 이쁘고...B급감성영화로서 최고인듯

원작의 탄탄한 구성이 있었고 인간몸 그대로 들어간다는 설정때문에 제작비를 줄일 수 있었다. 스릴 넘치는 구성 특히 인구조사 아저씨와 많은 사람이 메달린 자동차씬이 인상적이다

영화 인베이젼 줄거리 결말 후기 - 니콜 키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