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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결말 후기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2020. 5. 3. 17:42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2018

    액션, SF, 모험 미국 140분 2018 .03.28 개봉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결말 후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줄거리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역시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레디 플레이어 원 평점


    80년대 대중문화 아이콘을 한자리에 모은다. 거기에 VR, 3D 등 최신의 기술을 더한 뒤 말이 되도록 다지는 기적적인 밸런스. 심지어 재미있다.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를 실행시킬 수 있는 건 아마 스필버그가 유일할 것이다. 2045년을 배경으로 가상현실과 실제를 오가는 모험담은 스필버그의 초기작을 연상시킨다. 대중문화를 향한 세상 가장 비싼 애정고백. 영화사에 남는 걸작은 아닐지언정 팬들의 가슴속엔 남을 수밖에 없는, 추억 그 이상의 즐거움. 늙지 않는 소년 스필버그가 전하는 영화를 본다는 그 자체의 순수한 재미.


    언제나 할리우드가 이룰 수 있는 기술적 성취의 최전선에 서 있는 테크니션이자, 고전영화의 문법에 점점 더 완벽하게 다가서고 있는 스필버그. 그가 양손에 쥔 이 장기를 모두 이용해 자신이 평생을 사랑하고 몸 바쳐 온 대중문화를 향한 헌사를 내놓았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대중문화를 총망라한 선물세트가 되기로 자처하는 영화. 그 무엇보다 영화를 사랑한, 동시에 영화가 그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역작이다. 할리우드에 현존하는 위대한 유산을 꼽으라면 스티븐 스필버그는 단연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 한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영화는 맞지만 중요하지는 않다. 세대를 뛰어넘어 대부분의 관객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스크린에 펼쳐놓은 대중문화 ‘에그’를 먹고 자랐다. 그러니 주눅 들지 않고 주인공과 함께 가상현실 세계를 마음껏 누빌 자격이 있다. 1970년대부터 대중 영화를 이끈 거장이 주창해온 “대중문화를 얕보지 말라”의 위력을 체감하는 영화. 더불어 최고의 감독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선물하는 최고의 오락 영화다.


    먼 훗날, 후대가 80년대 대중문화를 이야기할 때 자주 거론할 영화가 아닐까 싶다. 재미와 정보 모두를 놓치지 않고, 이토록 흥미롭게 80년대 대중문화를 소개해 줄 콘텐츠는 앞으로도 쉽게 나오지 않을 테니 말이다. 80년대 흔적들을 ‘이스터에그’라는 이름으로 이토록 빼곡하게 불러낸 것도 놀라운데, 그것들이 단순히 전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 안에서 유기적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진짜 기적은, 영화라는 매체가 그 자체로 얼마나 황홀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 준다는 것에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우리가 순수하게 영화를 즐기던 시절의 감수성을 되돌려준다. 오래전 첫사랑을 만난 느낌, 잃어버린 순수의 세계를 다시 발견한 느낌이다. 다만,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80년대 문화에 대한 정보력에 비례한다는 사실은 숙지할 것.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후기


    상식대로라면 세월은 사람을 쇠퇴시키지만 어찌된 것인지 스필버그라는 거장은 나이가 들수록 익어간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방금 조조로 혼자 보고 왔음. 이건 개미친 영화다 인간머리에서 이런 상상이 되나? 상상을 했다고 치자! 역대 최대급 영화임. 꼭 봐야함. 솔직히 말해서 영화 리뷰 첨 달아본다!!!!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나중에 티비서 보면서 후회 하지 말고!!!


    미쳤다. 진짜 미쳤다. 아는 케릭터 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특히나 건담이 하늘에서 등장할때 레알로 지릴뻔했다. 등줄기에서부터 쫘르륵 소름이.... 오랜만에 여러번 소름돋게 만든 영화 오지고 지리고 개쩜 팬티 많이 챙겨가셈.


    Cg엄청난건 인정하지만 진부한 스토리에 진짜 5년동안 왜 안풀렸는지 이해1도 안되는 허술한 미션...물론 진부한 스토리가 그렇듯 기승전결 확실하고 거부감없는이야기로 킬링타임으로 좋은영화...라기엔 cg팀 영혼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cg는 압권


    이 영화를 보고 확실해진 것이 하나 있다. 10점이 알바일까 1점이 알바일까 헷갈릴때가 많았는데 1점이 알바 확실함 어떻데 이렄 개개개명작에 1점을 때리지? 알바가 아니라면 박약 내지 소시오패스라야 가능한 일


    처음 20분은 정말 새롭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영화가 나타났다했는데 갈수록 용두사미. 결말은 80년대 스필버그 영화의 훈훈한 마무리로 추억의 미드처럼 매우 뻔하고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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