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16] 한국 시리아 하이라이트 (이승우 1골 4 도움)

 

 

#01 :: 이승우를 위한 대회

요새 들어서 이승우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16세 이하 아시아 축구 대회를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이승우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에는 한국의 메시 이승우 출전이라는 문구가 항상 붙어있죠.

더구나 연일 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하고 있기에 이승우를 위한 대회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02 :: 한국 VS 시리아 7 대 1 한국 승! 결승 진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은 이날 7골을 몰아치며 7대 1로 시리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년 만에 결승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장결희 선수의 맹활약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장결희는 2골.

이승우는 무려 1골 4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5개나 기록하며 역시 이승우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거기다 이승우는 4경기 연속 골이지요.

#03 :: 한국 대 시리아 하이라이트

골폭풍을 몰아친 한국 대 시리아의 경기 하이라이트 입니다.

#04 :: 이승우는 과연?

사실 이렇게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청소년 대표팀 선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과거의 고종수, 이천수, 박주영 역시 청소년 대표팀 때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당당히 바르셀로나라는 타이틀을 걸고 골 학살을 하는 이승우는 전무후무한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종수, 이천수, 박주영 등 한국 최고의 유망주들 역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장한 선수들이죠.

하지만 그 기대만큼 성장하질 못해 아쉬움이 큰 선수들입니다.

이승우는 과연 선배들의 절차가 아닌 한국의 메시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05 :: 돌풍의 청소년팀과 한국 축구

요새들어 이렇게 까지 청소년 대표팀이 관심을 받은 적이 있는가 싶습니다.

오늘은 더구나 아시안 게임 축구까지 겹친 날이었지만 국민의 관심은 청소년 대표팀으로 쏠려 있죠.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망감을 받은 축구팬들은 청소년 대표팀의 활약이 더욱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이 청소년 대표팀이 잘 성장해서 국가대표팀이 되었을 때를 상상하면 흐뭇하네요^^

아무튼 오래만에 기대주들이 넘쳐나는 한국 청소년들입니다.

손흥민. 이승우. 장결희. 이강인. 김우흥. 백승호 등등..

무럭무럭 잘 커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