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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프로 야구 개막 직전!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 데이
    스포츠/롯데 자이언츠 응원하기 2015. 3. 23. 22:30

    01:: 2015년 프로 야구 개막 임박!

    드디어 2015년의 프로 야구 개막이 임박 했습니다.

    KT의 합류로 10개 구단 체제가 완성된 2015년은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시즌입니다.^^

    김성근 감독의 복귀로 시즌 전부터 최고의 관심을 받은 한화.

    리그 5연패를 준비하는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는 삼성.

    그리고 이런 저런 문제로 시끌시끌했던 롯데까지!!

     

    02:: 각 팀의 시즌 각오를 밝힌 미디어 데이

    시즌 개막에 앞선 오늘(23일) 이화여대에서 2015년 타이어뱅크 미디어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각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나와 2015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어느덧 프로 야구의 개막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그러한 자리로 자리매김한 행사이지요. 

    03:: 관심 팀 - 롯데, 한화, 삼성, 넥센

    먼저 당연한 나의 관심팀 1위는 롯데.

    CCTV 사찰 논란. 이종운 감독 선임 등으로 시즌 전부터 안 좋은 소식이 가득했던 롯데.

    시범경기 때 기대 이상의 타격을 보여주며 로이스터 감독 때의 화끈한 야구를 재연할지가 기대 됩니다.

    롯데에서는 조정훈과 최준석이 참석해 2015년 다짐을 밝혔습니다.

    조핑크. 포크볼로 롯데 에이스의 역할을 했던 모습이 벌써 가물가물합니다.ㅜㅜ

    2번의 큰 수술이 있었지만 올해는 꼭 제 역할을 해주기를...

    그리고 주장 최준석. 아직 롯데 복귀 후 기대했던 장타력을 마음껏 뽐내지 못한 만큼.

    올해의 롯데 타격을 책임지는 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잘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 부임으로 최고의 관심팀으로 우뚝 선 한화.

    사실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기대를 함께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팀대표로 나선 이용규는 지난 시즌 수비를 못 본 것에 대한 미안함과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른팀들은 열심히 준비했지만 한화는 죽을만큼 연습했다는 말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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