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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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필존스 복귀. 반격의 발판이 필요한 맨유스포츠/해외 축구 2014. 9. 30. 21:02
#01 :: 고난의 연속 작년 시즌에 이어 올해도 암담한 성적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맨유입니다. 악몽 같았던 작년보다도 더 암울한 성적으로 팬들은 벌써부터 맨유의 몰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즌 전 많은 영입과 감독 교체로 그래도 맨유라면 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지만 더 이상의 강팀의 맨유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02 :: 수비진의 붕괴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철벽수비 전성기를 이끌던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가 이적을 했습니다. 4백 중 3명이 빠져나가면서 누구나 맨유의 수비진을 걱정했지만 오히려 보란듯이 공격진 영입에 열을 올리던 맨유. 개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보다도 수비진이 더 시급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죠. 약팀과의 경기에서 여지없이 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날려버리며 하위권을 맴도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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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QPR스포츠/해외 축구 2014. 9. 15. 01:57
#01 :: 슬로우 스타터 맨유? 전통적으로 맨유는 슬로우 스타터 기질을 가지고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맞이 했었지요. 하지만 최근 맨유는 퍼거슨의 은퇴 이후 급격히 흔들리면서 프리미어 리그 개막 이후, 최초로 4위권 밖. 즉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지 못하여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할을 필두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지만. 4라운드까지 작년의 악몽을 재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슬로우 스타터의 기질인가. 아니면 악몽의 재현인가. #02 :: 이적생들 총 출동. 맨유의 반격? 그런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는 새로운 희망을 가질만한 경기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어마어마한 자금력을 투입하며, 디마리아, 에레라, 로호, 블린트, 루크쇼 그리고 팔카오까지. 팔..